지원하고자 하는 국책과제의 사업비 편성은 공고된 과제의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.
사업비 계상
사업비는 정부출연금과 민간부담금(현금 및 현물)으로) 구성되어 있습니다.
사업비 중 정부출연금 수행기관의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데 그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.
사업비 중 민간부담금에서 현금의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.
사업비 계상에 대한 비율이 이렇게 표기되어있지만, 처음 주관기관 실무자가 되었을 땐, 감을 잡기 쉽지 않습니다.
따라서, 하나의 예시로 추가 설명드리겠습니다.
예시) 공고된 과제의 유형이 혁신제품형이며,, 한 해 정부출연금이 3030억 원일 경우 각 기관별 아래와 같이 사업비를 계상할 수 있습니다.
위의 예시와 같이 편성하여, 기관에 배포하면 각 기관에서는 해당 비율에 맞게 사업비를 구성하여 각 참여기관들은 주관기관으로 사업비 편성을 작성하여 보낼 것입니다. 이때 주관기관에서는 각 기관의 비율이 공고 사항에 부합한 지 확인해야 하며, 이 중 오류가 발생하게 되면 Itech site 전산 입력 시 오류로 떠서 전산 기입이 불가능합니다.
다음 글로는 비목에 따른 사업비 편성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.
*현물: 참여연구원의 인건비 가치 또는 참여기관의 장비,시설 등을 현물로 계상 가능
인건비 현물계상: 인건비 현물 = (참여연구원 급여총액/12) × 참여개월 × (참여율(%)/100)
연구장비 및 시설: 구입한지 5년 이내 한해 구입가의 20% 이내로 산정.
예시 ▶ 현재 2021년 7월 / 2019년 1억 원의 장비를 구매
2천만 원까지 현물 계상 가능/ 과제를 위해 사용하는 정도가 만약 10% (인건비의 참여
율과 비슷한 개념으로) 일 경우 2백만 원 현물 계상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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